A puzzle game about crafting people made of snow, rolled into being by
a blobby black creature surrounded by tiny gardens of white.
흰색의 작은 정원에 둘러 쌓인 동그랗고 검은색의 생명체가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드는 퍼즐 게임
Players fashion snowballs from strips of snow by swiping to roll,
then stacking them in threes, large-medium-small.
눈 위에서 눈덩이를 굴려 겹겹이 붙은 눈덩이가 커지도록 빚고나면
가장 큰 눈덩이부터 중간크기 그리고 가장 위에 작은 눈덩이의 순서로 세개를 쌓는다.
Only each garden has constraints,
from ornamental bird baths and birdhouses to rows of potted plants.
각각의 정원에는 장식용 새물통부터 새집, 늘어선 화분에 심어진 나무에 이르기까지
눈을 굴리는데 제약이 되는 것들이 있다.
Beautifully visualized and scored,
A Good Snowman Is Hard to Build is one of the sweetest, smartest puzzlers to grace 2016.
'A Good Snowman Is Hard to Build'는
멋지게 구현된 이미지와 게임방식으로 2016년에 영예를 누린
가장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퍼즐 게임 중에 하나이다.
9. Spotify
Even with Apple, Amazon and Google all taking aim,
Spotify is still king of the music streaming apps.
심지어 애플부터 아마존, 구글 모두가 목표로 하고 있는
Spotify는 음악 스트리밍 어플 중 여전히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 big redesign this year brought a more modern interface
that’s still dead simple to use, and gorgeous to boot.
올해 선보인 대대적인 개편은 더욱 현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여전히 무척 직관적인 사용환경은 물론 어플 실행마저 멋지다.
One of our favorite features is the mood-based playlists,
great when you need something for a rainy day or a morning workout.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는 분위기에 기반한 플레이리스트인데,
이는 비오는 날 혹은 아침운동을 하며 듣고 싶은 노래가 있을 때 참 좋다.
8. NPR One
Unless you drive often, you probably don’t have easy access to an AM/FM radio.
만약 당신이 자주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쉽게 AM/FM 라디오를 접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Which means it’s hard to find public radio,
a great source of news, knowledge and new music.
이는 곧 좋은 뉴스거리들과 상식 그리고 새로운 음악을 제공해주는
공영 라디오 방송을 찾기 힘들다는 의미다.
NPR’s new NPR One app can help — it’s basically a customizable public radio station
that learns what shows you like and what topics you’re interested in,
building a more personal feed over time.
NPR이 새롭게 선보인 NPR One 어플리케이션이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라디오 방송을 설정할 수 있고,
당신이 선호하는 쇼가 어떤 것인지,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지를 통해
시간이 흐를 수록 자신에게 맞는 피드를 설정해 나갈 수 있다.
You can also use it to listen to NPR podcasts on demand,
like Planet Money and the NPR Politics Podcast.
또한 원한다면 Planet money와 NPR Politics 같은
NPR 방송 팟캐스트를 듣는데 활용할 수 있다.
7. NYT COOKING
Need an easy weekday meal for two?
평일에 두사람이 편하게 먹을만한 음식을 찾고 있나요?
What should you do with all those apples you just picked?
지금 들고 있는 그 사과들로 무얼 할건 가요?
How about a slow-cooker recipe?
슬로우쿠거 래시피는 알고 있나요?
NYT Cooking, from The New York Times,
can answer all these questions and more.
뉴욕타임즈에서 제공하는 NYT Cooking은
이런 모든 물음에 답해 줄 수 있고, 더 많은 정보도 제공합니다.
It offers lots of great recipes searchable by type of meal, prep time and more,
often along with beautiful photos.
음식 종류, 준비 시간 등의 조건 검색을 통해
엄청난 수의 멋진 레시피들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제공합니다.
A big bonus: You can save recipes from around the web to this app,
making it a clearing house for the meals you’d like to cook.
빅보너스 하나 더: 인터넷에서 찾은 레서피를 이 앱으로 보내 저장할 수 있고,
요리하고 싶은 음식들의 보관장소로 만들 수 있다.
6. WhatsApp
In the seven years that WhatsApp has existed,
it’s become one of the most widely used communication tools in the world.
WhatsApp이 존재한 7년 동안
이 어플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통 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The Facebook-owned app initially gained popularity
because it works on most smartphones and
provides a cheaper alternative to SMS for sending messages around the globe.
Facebook이 소유한 이 어플은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작동이 된다는 점과
저렴한 비용으로 전 세계에 SMS 발송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당초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After conducting a survey this April that included 187 countries,
research firm SimilarWeb found that
WhatsApp was the messaging app of choice in 55% of the world.
올해(2016) 4월, SimilarWeb이 187개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WhatsApp은 세계 55%가 선택한 메세징 어플이었다.
Earlier this year,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surpassed the one billion user milestone,
meaning one in every seven people in the world now use WhatsApp.
올해(2016) 초, WhatsApp은 사용자가 10억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세계인 7명 중 한명이 현재 본 어플을 쓰고 있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포티파이 Spotify를 모방한 어플리케이션이
몇개 있었는데 (그 중 애정했던 beat) 모두 사라졌다.
음악 큐레이션도 좋고 광고에 기반한 무료 스트리밍 어플이라는 점이
무척 매력적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수익구조를 잡기가 참 어려운 모양이다.
spotify 한번 다운로드 받아봐야겠다
1위부터 5위까지는 다음편에!
(오늘 한국에도 출시했다고 난리인 포켓몬고도 순위권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