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 서울패션위크도 역시
이전 행사들 못지 않은 다양한 신규 셀럽이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고성민이 가장 덕을 많이 본
행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 언젠가, 잘 보지도 않던 티비 앞에 앉아
더욱이나 잘 시청하지 않은 뮤직뱅크를 보고 있는데,
우월한 기럭지,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
뾰루퉁한 것 같지만 시크가 넘치던
고성민이라는 솔로 여가수가
무척 기억에 남았다.
같은 여자로서도 무척 매력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녀를 잠깐 망각하고 몇달 살다가,
근래 미친듯이 쏟아지던 서울패션위크의
사진들을 보던 중!
주변 셀럽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비율을 자랑하는
한 셀럽의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고성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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