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녹차 팥 카스테라, 하루한컵RED를
먹어봤어요
먼저 신메뉴인 부드러운 녹차 팥 카스테라
원래 스타벅스 카스테라를 좋아하는데,
제주 녹차와 제주 팥의 조화라니! 더 기대가 되었지요.
한 입 크게 먹어보려고 푹 찍었더니
녹차카스테라와 팥 생크림이 이렇게 꽉꽉 차 있더라고요
특히 팥 생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맛있어어요
예쁜 스타벅스 벚꽃 잔에 담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니 기막힌 조합!
그리고 다음 날 점심,
열시가 넘어서 토스트를 먹었더니 점심은 먹고 싶지 않고
상큼한 과일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이렌오더로 스타벅스 하루한컵 RED를
주문했어요
하루한컵레드 인기가 좋아서 제가 주문하고
바로 품절이 되어버렸어요. 저랑 같이 스타벅스에 간
회사동생은 사이렌오더로 주문하지 못했다는 ㅠㅠ
사이 좋게 나눠 먹었지요 ㅎㅎ
사과반쪽, 방울토마토 6알 정도가 들어 있는데
2,600원이면 편의점에서 생과일 쥬스 사먹는 것보다
훨씬 낫겠더라고요!
스타벅스 신메뉴 녹차팥카스테라,
하루한컵RED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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